몇일 깔짝 다녀오고 말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안좋은 소리만 듣고가서인지 왠지 사람들을 봐도 정이 들지 않고, 왠지 모를 거부감이 느껴졌다.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 나라였다면 그냥 이 나라니까 하며 넘어갈 것도, 중국에서는 '역시 중국이라서' 라는 생각이 들게된다.
국가 이미지가 참... 우리나라는 어디가서 이런 소리 안들어야 할텐데.
1늘씬들 하구나.
남자들은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뚱뚱한 사람이 거의 없다. 차문화가 발달되어 차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다들 날씬하다.
외모야 이쁜사람은 이쁘고 그렇지만, 남자는 왠지 정이 안가게 생겼다. 게다가 목소리는 어찌 다들 기차화통을 삶아먹었는지 크고 말할때의 몸짓 역시 크다. 일본인과 같이 있을경우 정말 볼만하지 않을까 싶다. 한명은 큰소리치고 한명은 조아리고 -_-;
2오늘 10년전의 나를 만나다.
나라 자체의 엄청난 발전으로 상해같은 경우는 야경 조성용 건물을 계획하고 지을 정도로 엄청난 건설붐이 일고있다. 여기저기 공사중인곳도 많고 빌딩도 많이 들어서있다. 다만 사람들의 문화 의식이 이 성장을 따라오지 못하는것 같다. 이게 문화의 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우리나라의 예전 모습과 똑같다.
지금 내가간 중국의 느낌은 2007년의 서울에 1997년의 서울사람들이 있는 그 느낌이다.(시내에서 웃통을 벗고 돌아다니는 남자들이 많다. 물론 우리나라는 10년전에 안벗고 다녔지만;; )
3내 지갑은 봐주세요.
관광객을 대상으로하는 장사꾼들이 엄청나게 많고, 관광지에는 팔 혹은 다리가 없는 거지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구걸을 한다. 일본말도 잘 하더라. (이래서 한국 사람이 잡혀가서 팔,다리 짤려서 구걸한다는 소문이 돈것 같다.)
특히 이 장사꾼들 중에는 바람잡이 역활을 하는 소매치기 일당들이 많다. 그래서 잡상인들과는 말도 섞지 말라고 한다. 한마디 하느라 쳐다보는 사이에 이미 지갑이 사라질 수 도 있덴다. 거기다 한국 여권의 경우 값이 비싸 이를 노리는 사람도 많다고 하니 -_-;; 관광지에서 가방을 앞으로 메고 얼마나 얼싸안고 다녔는지는 ....
4청소 깨끗이 안할래!!
이번 중국여행으로 중국을 보는 내 인식은 더 안좋아졌다.
식당의 경우만 해도 관광객이 많이 오는곳은 위생적으로 신경을 쓸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다.
이가 다 나간 그릇정도면 양호하고, 그릇에 기름때나 먼지가 붙어있는 상태로 나온다. 주방쪽을 보면 설겆이를 쌓아놓고 자랑이라도 하듯이 보여준다 -_- ( 이게 우리 가게가 이만큼 장사가 잘된다고 보여준다는 뜻이라고 함.) 음식은 현지식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이 위생상태는 도저히 적응 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또한 불친절 역시 장난 아니다. 식당 뿐 아니라 가는곳 마다 인상을 잔뜩 찌푸린채 '난 일이 하기싫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맞이한다. 심지어 세관에서도 검사도 안하고 통과시킨다. 표정은 마찮가지다 -_-; 거스름돈은 테이블에 집어던지듯이 주는데 이게 원래 이런거라니 뭐라 할말은 없다. 손 위는 아니더라도 던지진 말아야지!!!
5너 지금 나한테 사기치니?
관광객이면 일단 바가지 씌우고 보자! 이게 슬로건인지 얼핏 물가만 보면 우리나라랑 별반 다를게 없다. 깍고 깍고 또 깍아도 또또 깍아주는걸 보면 원가가 얼마인지 상상도 못하겠다-_-;
아무생각없이 그냥 사면 바가지중의 바가지를 당하는게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쪽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동남아 애들이 물건 만지면 '만지면 사야되는거야'라고 강매 시킨다고 하니 참 부끄럽다. 개념없는 상인분들 생각 좀 하고 삽시다.
6가장 많이 본것. 가장 많이 들은것.
가장 많이 본건 아무래도 거지들과 잡상인.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거지와 잡상인들이 달라든다.
가장 많이 들은건 이들이 하는 말이다. 많이 본 만큼 많이 들은 것이겠지만, 중국어도 아닌 한국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생각하니 묘하다.
거지들은 '도와주세요' 장사꾼들은 '싸다 싸다' -_-;
쫓아다니면서 도와주세요 돈좀주세요 한다. 대부분 팔이나 다리가 하나씩 없다. 나이도 어린 애들이 많다.(정말 일부러 팔다리를 자르나 하는 의심이 생길 정도로 많다.)
장사꾼들은 눈만 마주치면 천원 몇개 , 싸다 싸다 하면서 물건을 들이민다. 눈 마주치고 있으면 계속 달라드니 아예 외면하는게 편하다.
7그래도 다시 가고싶다.
땅이 넓은 만큼 오만가지 사람이 다있고, 볼거리도 많다. 지역마다 다른 나라를 보는듯 풍습과 사람들의 성격도 틀리다. 그래도 사람사는 곳이라, 소문만큼 덜덜덜 하진 않았다. 몇 번 더 가면 편견도 어느정도 버릴 수 있을 것 같다.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고싶다. (안가본 나라 다가 보고 난 다음에 말이다!! 평생 힘들겠지만 -_-)
국가 이미지가 참... 우리나라는 어디가서 이런 소리 안들어야 할텐데.
1늘씬들 하구나.
남자들은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뚱뚱한 사람이 거의 없다. 차문화가 발달되어 차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다들 날씬하다.
외모야 이쁜사람은 이쁘고 그렇지만, 남자는 왠지 정이 안가게 생겼다. 게다가 목소리는 어찌 다들 기차화통을 삶아먹었는지 크고 말할때의 몸짓 역시 크다. 일본인과 같이 있을경우 정말 볼만하지 않을까 싶다. 한명은 큰소리치고 한명은 조아리고 -_-;
2오늘 10년전의 나를 만나다.
나라 자체의 엄청난 발전으로 상해같은 경우는 야경 조성용 건물을 계획하고 지을 정도로 엄청난 건설붐이 일고있다. 여기저기 공사중인곳도 많고 빌딩도 많이 들어서있다. 다만 사람들의 문화 의식이 이 성장을 따라오지 못하는것 같다. 이게 문화의 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우리나라의 예전 모습과 똑같다.
지금 내가간 중국의 느낌은 2007년의 서울에 1997년의 서울사람들이 있는 그 느낌이다.(시내에서 웃통을 벗고 돌아다니는 남자들이 많다. 물론 우리나라는 10년전에 안벗고 다녔지만;; )
3내 지갑은 봐주세요.
관광객을 대상으로하는 장사꾼들이 엄청나게 많고, 관광지에는 팔 혹은 다리가 없는 거지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구걸을 한다. 일본말도 잘 하더라. (이래서 한국 사람이 잡혀가서 팔,다리 짤려서 구걸한다는 소문이 돈것 같다.)
특히 이 장사꾼들 중에는 바람잡이 역활을 하는 소매치기 일당들이 많다. 그래서 잡상인들과는 말도 섞지 말라고 한다. 한마디 하느라 쳐다보는 사이에 이미 지갑이 사라질 수 도 있덴다. 거기다 한국 여권의 경우 값이 비싸 이를 노리는 사람도 많다고 하니 -_-;; 관광지에서 가방을 앞으로 메고 얼마나 얼싸안고 다녔는지는 ....
4청소 깨끗이 안할래!!
이번 중국여행으로 중국을 보는 내 인식은 더 안좋아졌다.
식당의 경우만 해도 관광객이 많이 오는곳은 위생적으로 신경을 쓸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다.
이가 다 나간 그릇정도면 양호하고, 그릇에 기름때나 먼지가 붙어있는 상태로 나온다. 주방쪽을 보면 설겆이를 쌓아놓고 자랑이라도 하듯이 보여준다 -_- ( 이게 우리 가게가 이만큼 장사가 잘된다고 보여준다는 뜻이라고 함.) 음식은 현지식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이 위생상태는 도저히 적응 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또한 불친절 역시 장난 아니다. 식당 뿐 아니라 가는곳 마다 인상을 잔뜩 찌푸린채 '난 일이 하기싫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맞이한다. 심지어 세관에서도 검사도 안하고 통과시킨다. 표정은 마찮가지다 -_-; 거스름돈은 테이블에 집어던지듯이 주는데 이게 원래 이런거라니 뭐라 할말은 없다. 손 위는 아니더라도 던지진 말아야지!!!
5너 지금 나한테 사기치니?
관광객이면 일단 바가지 씌우고 보자! 이게 슬로건인지 얼핏 물가만 보면 우리나라랑 별반 다를게 없다. 깍고 깍고 또 깍아도 또또 깍아주는걸 보면 원가가 얼마인지 상상도 못하겠다-_-;
아무생각없이 그냥 사면 바가지중의 바가지를 당하는게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쪽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동남아 애들이 물건 만지면 '만지면 사야되는거야'라고 강매 시킨다고 하니 참 부끄럽다. 개념없는 상인분들 생각 좀 하고 삽시다.
6가장 많이 본것. 가장 많이 들은것.
가장 많이 본건 아무래도 거지들과 잡상인.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거지와 잡상인들이 달라든다.
가장 많이 들은건 이들이 하는 말이다. 많이 본 만큼 많이 들은 것이겠지만, 중국어도 아닌 한국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생각하니 묘하다.
거지들은 '도와주세요' 장사꾼들은 '싸다 싸다' -_-;
쫓아다니면서 도와주세요 돈좀주세요 한다. 대부분 팔이나 다리가 하나씩 없다. 나이도 어린 애들이 많다.(정말 일부러 팔다리를 자르나 하는 의심이 생길 정도로 많다.)
장사꾼들은 눈만 마주치면 천원 몇개 , 싸다 싸다 하면서 물건을 들이민다. 눈 마주치고 있으면 계속 달라드니 아예 외면하는게 편하다.
7그래도 다시 가고싶다.
땅이 넓은 만큼 오만가지 사람이 다있고, 볼거리도 많다. 지역마다 다른 나라를 보는듯 풍습과 사람들의 성격도 틀리다. 그래도 사람사는 곳이라, 소문만큼 덜덜덜 하진 않았다. 몇 번 더 가면 편견도 어느정도 버릴 수 있을 것 같다.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고싶다. (안가본 나라 다가 보고 난 다음에 말이다!! 평생 힘들겠지만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