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가면 흔히 귀신을 자주 본다하는데, 그 이유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주위에서 하는 말들이 많기 때문인것 같다.
특히, 군부대는 땅값이 싸다할 수 있는 공동묘지 근처에 만든다는 소문이 더 헛것을 보고 느끼게 하는것 같다.
이 얘기는 군대에서 실제 경험한 이야기들이다.
-아줌마 귀신-
1998년도 즈음부터 제 5318 포병대대에 근무했던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이야기다.
포병대대는 hq(본부)a(알파),b(브라보),c(찰리) 등의 순으로 나뉘는데, 나는 본부포대 소속이었다.
본부에는 경계근무가 정문, 후문 2곳과 지통실(지휘통제실) 상황근무가 있는데 인원수가 많지 않은 본부포대에서 외곽경계 2곳을 나가는건 무리가 있어 a,b 포대에서 후문을 지원나왔었다.
최전방 포병이란 타이틀을 갖고있긴 하지만, 인근에 마을도 있고 경계선과도 가깝지 않아서 근무에는 공포탄을 지급받는다. 술먹은 주민을 쏘아 죽일 수 는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실제 군부대 근처로 주민이 오는걸 본적은 없다.
후문에는 다리가 하나 있는데 잠수교라 부른다. 비만 조금 내렸다하면 다리가 물에 금세 잠겨버리기 때문이다.
그 날은 비가 내렸던것 같다. 많이는 아니고 보슬비 정도여서 근무를 서는데는 아무런 무리가 없었다.
구타때문에 사수와 부사수가 같이 보초를 못서게 되어있어 따로 초소에 들어가 있는데 부사수 초소에서 괴성이 들리며 공포탄이 격발 되었다고 한다.
사수는 지통실에 즉시 연락하고 부사수에게 가보니 이미 개거품을 물고 쓰러져있었다고 했다.
그는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나, 의가사제대를 하게되었다.
보고 기록에 보면, 깜빡 졸다가 눈을 떠보니 가로등 밑에 누가 있는거 같아 쳐다보니 왠 아주머니 한분이 자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있었다고했다. 왠지 기분이 묘해 시선을 돌리지 못하고 계속 쳐다보다가 눈을 감았다 뜨자 시뻘건눈을 한 아줌마가 바로 코앞에서 자기를 쳐다 보고있었다고 했다.
지통실에 빠른 보고를 한 사수는 포상휴가를 받았고, 후문 보초는 당분간 바리케이트로 대체되었다.
특히, 군부대는 땅값이 싸다할 수 있는 공동묘지 근처에 만든다는 소문이 더 헛것을 보고 느끼게 하는것 같다.
이 얘기는 군대에서 실제 경험한 이야기들이다.
-아줌마 귀신-
1998년도 즈음부터 제 5318 포병대대에 근무했던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이야기다.
포병대대는 hq(본부)a(알파),b(브라보),c(찰리) 등의 순으로 나뉘는데, 나는 본부포대 소속이었다.
본부에는 경계근무가 정문, 후문 2곳과 지통실(지휘통제실) 상황근무가 있는데 인원수가 많지 않은 본부포대에서 외곽경계 2곳을 나가는건 무리가 있어 a,b 포대에서 후문을 지원나왔었다.
최전방 포병이란 타이틀을 갖고있긴 하지만, 인근에 마을도 있고 경계선과도 가깝지 않아서 근무에는 공포탄을 지급받는다. 술먹은 주민을 쏘아 죽일 수 는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실제 군부대 근처로 주민이 오는걸 본적은 없다.
후문에는 다리가 하나 있는데 잠수교라 부른다. 비만 조금 내렸다하면 다리가 물에 금세 잠겨버리기 때문이다.
그 날은 비가 내렸던것 같다. 많이는 아니고 보슬비 정도여서 근무를 서는데는 아무런 무리가 없었다.
구타때문에 사수와 부사수가 같이 보초를 못서게 되어있어 따로 초소에 들어가 있는데 부사수 초소에서 괴성이 들리며 공포탄이 격발 되었다고 한다.
사수는 지통실에 즉시 연락하고 부사수에게 가보니 이미 개거품을 물고 쓰러져있었다고 했다.
그는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나, 의가사제대를 하게되었다.
보고 기록에 보면, 깜빡 졸다가 눈을 떠보니 가로등 밑에 누가 있는거 같아 쳐다보니 왠 아주머니 한분이 자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있었다고했다. 왠지 기분이 묘해 시선을 돌리지 못하고 계속 쳐다보다가 눈을 감았다 뜨자 시뻘건눈을 한 아줌마가 바로 코앞에서 자기를 쳐다 보고있었다고 했다.
지통실에 빠른 보고를 한 사수는 포상휴가를 받았고, 후문 보초는 당분간 바리케이트로 대체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