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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해외

2017.12.08-12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클럽룸

2017년 12월 8일부터 12일까지의 파타야 가족여행


두 아이를 데리고 첫 해외여행


많은 여행지 후보 중 거리와 비용, 가족여행의 후기를 찾아본 뒤 결정한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간단한 요깃거리와 저녁시간 칵테일 및 맥주를 제공하는 클럽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클럽룸으로 예약했다.


다시 찾은 센타라에서는 일반룸을 이용했는데 클럽룸 이용이 좀 더 편했던것 같다.
- 유아동반 가능한 패밀리 클럽라운지가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
클럽라운지가 7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5번의 짧은 브레이크타임
사용횟수 제한이 없이 출출하면 들러서 간식과 음료 섭취
- 일반룸과 다른 구조의 샤워부스와 욕조
- 좀 더 좋은 뷰















클럽라운지의 음식은 썩 훌륭한편은 아니지만 간단히 배를 채우기에는 충분했다.














호텔의 컨디션이 매우 좋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주로 러시아와 일본 가족 관광객이 많았으며, 호텔 정문 앞에 편의점과 식당등이 있어 쉽게 이용 가능했음.
호텔 근처 paprapai 라는 로컬 음식점에서 이것저것 시켜먹었음. 몇몇 빼고는 맛있게 먹음.
영어로 간단히 설명이 되있긴하지만 주문이 쉽지 않았음. 미리 검색해서 메뉴 정하고 가면 좋을듯함.









호텔 앞은 프라이빗 비치로 투숙객만 이용한다고 하는데 딱히 통제하는것 같지는 않음.
바닷가로 가는 후문쪽은 가드가 항상 지키고 있음.
바닷가 따라 내려가면 시푸드 식당이 있는데 크게 추천하진 않음. 여행중 한 번이면 충분한 맛임.
파타야 바닷가는 깊고 파도가 높아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는 별로임.
러시아 아저씨,아주머니들은 짠 바닷물에서 물개처럼 수영함.















여행 중 카오키여우 오픈주 라는 동물원을 다녀왔음.
도보로 다니며 보기에는 높은 온도와 동물원의 넓이에 힘들것 같음.
단품 패키지 업체를 통해 간단한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 가이드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동물원 투어.
시간에 맞춰 픽업을 해주며 원하는 장소에 샌딩까지 해준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휴식처가 될 것 같음.
- 식당층에서 짧고 긴 워터슬라이드를 이용하여 내려가면 유수풀장이 나옴
- 키즈풀장 및 다양한 액티비티


다이빙만 백번은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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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 식당 및 풀사이드 메뉴들의 가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가족여행이라면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 부담없이 호캉스 가능할듯 함.


첫 해외여행을 물놀이에만 집중하여 사진도 몇 장 찍지않는 불상사가 발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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