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세부 가족여행
파타야와 다낭을 다녀온 아이들이 바다물놀이를 하고 싶다고 하여 정한 세부 여행.
세부 숙소들중 바다에서 물놀이 하기 가장 좋은곳을 찾아보니 샹그릴라였음.
호텔의 전체적인 컨디션은 좋진 않았지만, 음식은 괜찮은 편임.
룸은 클럽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클럽룸, 체크인/아웃 라운지에서 한다.
음료(커피포함)의 테이크아웃 및 컵라면을 가지고 가면 끓여주는 서비스도 해준다.
두어번의 스콜이 오긴 했지만 여행내내 날씨가 매우 좋았음.
핸드폰 카메라로 대충 찍어도 느껴지는 날씨와 풍경.
풀사이드 메뉴들은 생긴건 저래도 맛있음.
클럽라운지의 간단한 안주들도 맥주나 칵테일에 먹기에 좋음.
수영장은 전체 투숙객이 이용가능한 곳과 오션윙 투숙객만 이용가능한 곳이 나누어져있었다.
오션윙쪽은 첫날은 룸넘버 확인하고 그 뒤론 확인 안했음.
메인수영장은 사람이 많아서 오션쪽에서만 물놀이 함.
유아 풀장은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해 거의 안감.
오션윙 박객들에게는 무료로 이것저것 렌트해주기 때문에 바다가에서 신나게 놈.
스노클링 세트는 따로 준비해오는게 좋을 것 같았음.
키즈프로그램과 어드벤쳐 존, 리조트내 오락실도 있어서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음.
공항 과 호텔 출입 시 보안 검색등을 보면 안전한건지 위험한건지 좀 불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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