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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해외

2020.01.05-10 보라카이 더린드

2020년 1월 5일부터 10일까지 보라카이
더린드 리조트

숙소를 정할 때 많은 고민이 있었음.
룸컨디션과 음식!!
내 성격상 D몰은 자주 가지 않을 것 같아서 음식 평이 가장 좋았던 더린드로 선택했는데....
와이프 성격상 D몰을 자주 가게 되어 너무 힘들었음.


몇 차례 스콜이 왔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그냥 행복했음.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해변
지금봐도 시원하다.



대부분의 숙박객들이 해변에서 물놀이를 해서(물론 우리들도 많이함) 수영장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음.




D몰에서 더린드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걸어온다는건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음.
절대 걸어서 다닐 온도가 아님. 거리는 짧으나 몹시 더움.




리조트까지 배와 셔틀을 이용하여 들어가는데 더린드의 경우 프라이빗 선착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픽업,샌딩 서비스를 꼭 요청할 것.


보라카이에 다시 간다면
가장 멀고 좋은 샹그릴라
혹은 차라리 가까운 헤난크리스탈샌즈로 가고싶다.

왜냐면 더린드의 음식도 맛이 없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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