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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생활

스메그 3종과 발뮤다 토스터기

사무실 이전 후 스메그 전기포트를 선물받은걸 계기로 드립커피머신과 밀크포머까지 사버렸다.

덤으로 발뮤다에서 새로 나온 베이지색 토스터기를 깔맞춤으로 지름.

와이프가 집 이사하면 다 집으로 가져간다고 함.

 

전기포트는 온도조절 기능과 보온기능이 꽤 마음에 든다.

포트 자체 무게가 무거워서 물이 들어있는건가 착각하게 됨.

 

기존 드롱기 전자동머신을 사용중이라 드립커피머신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막상 사고나니 잘 쓰게된다.

원두는 일리 디카페인으로 오전에 부담없이 마시고, 집중이 필요할 땐 드롱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먹어도 허세는 사라지지 않음. 된장기질과....

사실 그냥 손가는대로 그냥 먹음.

 

밀크포머는 아직 안써봤다.

드롱기 스팀기로 거품내기 귀찮아서 샀는데 한번도 안써봄. 귀찮아서 샀는데 쓰는것마저 귀찮아서 안씀.

 

 

오로지 깔맞춤을 위해 산 발뮤다 토스터기

색이 살짝 틀리지만 이정도면 눈감아 줄 수 있음.

한동안 방치하다 오늘 처음! 식빵을 돌려봤는데 멍청하게 빵가루 날리는게 싫어서 도자기그릇을 깔고 했더니 밑이 안구워졌음. 다음엔 잘 굽는걸로-

 

 

완성된 탕비실

세라믹 테이블은 내 베이킹 취미생활을 위해 추가 구매했다.

빨리 오븐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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