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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들/생활

갑자기 오디오 입문 - 폴크오디오 s60 / 야마하 r-n803

친구에게 추천받아 구매했던 psb m4u-2 헤드폰

잘 쓰던 중 아이폰으로 핸드폰 교체 후 단자가 없어서 서랍에만 보관하다 다시 써보고 싶어서 큐델릭스 4k dac를 구매했다

큐델릭스 앱에 헤드폰 설정 값이 있어서 그대로 불러와서 들어봤는데 잘 모르겠다

유선 헤드폰을 무선으로 쓸 수 있는 점 외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노트북에 usb로 연결한 뒤 들어봐도 차이점을 못 느끼는 나는 막귀인가 보다

산지 오래되었지만 많이 쓰진 않아서 깨끗한 상태

큐델릭스의 크기는 작아서 휴대하기에 편리하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면 녹색불

 

내장 앰프 사용 시엔 빨간불이 켜진다

 

 

내가 이 정도 막귀면 오디오를 저렴하게 구성해도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갑자기 들어서 가성비 모델들로 열심히 검색했다.

 

먼저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음악을 재생할 소스 기기와 앰프가 필요하다

 - LP 턴테이블  :  감성은 넘치는데 번거로울 것 같다

 - CD 플레이어  :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격을 보니 기본이 아니다

 - SCD 플레이어  :  CD-FLAC , SCD-DSD 음질이라고 보면 된다 

                         좋은 만큼 훨씬 비싸다

 - 네트워크 플레이어  :  PC, 모바일 등 네트워크를 통해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 프리앰프  :  소스 기기로부터 받은 신호를 파워 앰프로 전해준다

                   볼륨 조절 기능

 - 파워앰프  :  프리앰프로 받은 신호를 스피커로 증폭해서 보내준다

 - 인티앰프  :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를 기능을 합친 앰프

 

살게 많아지면 돈이 많이 든다

성능은 떨어져도 기능이 합쳐진 모델을 검색하던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다

야마하 R-N803

DLNA 기능 내장으로 PC나 모바일에서 재생하는 음악을 와이파이로 전송해서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생긴 게 너무 아날로그라 사무실에서 가장 엔틱 한 스타일의 책상을 받침대로 쓰기로 했다

 

스피커는 원래 포칼 아리아 모델 중에서 가격에 맞는 중고로 사려고 했었다

중고 가격도 비싸서 처음 취지와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 톨보이중 가성비 좋은 모델로 구매했다

폴크오디오 s60

브랜드나 스펙은 잘 모르지만 그냥 싸서 사봤다

케이블은 카나레사 제품으로 구매해서 피복만 벗겨 쓰다가, 스피커를 옮길 때마다 빠져서 말굽 단자를 사서 달아줬다

 

사무실 내 방 한쪽 공간을 비우고 설치를 했다

생각보다 큰 공간이 필요하다

스피커 간의 거리와 음악을 들을 위치를 계속 옮겨가며 들어보다 지금 위치로 정했다

 

일주일 가량 열심히 들어본 느낌은

집에서 사운드바로 음악 듣는 거 보단 좋구나

 

 

사실 뭐가 어떻게 좋은지는 모르겠다

다만 볼륨을 크게 들어도 소리가 깨지지 않고 음들이 잘 구분되어 들린다

 

수봉누님 CD를 들으려면 CD플레이어도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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