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짧게 즐긴 레이싱 게임에 긴 여운을 가진 둘째의 바램을 들어줬다
트러스트마스터 T300RS GT Edition 레이싱휠, GTlite 레이싱시트 패키지로 구매했는데 아들이 하기에는 시트가 낮고 페달이 멀다
방석과 쿠션으로 높이를 잘 맞춰줬더니 제법 할만해짐
더트랠리와 포르자 호라이즌4를 설치했는데 애들한테도 어렵고 나도 어렵고....
PS4 드라이브클럽은 할만하다
의자에 앉았을 때 느낌
오랜만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보니 PC게임이 하고 싶어졌다
다락이라 높은의자는 놓을 수 없고 공간이 좁아서 책상도 불가능한 상황
서랍장에 키보드 마우스 올리고 게임ㅠㅠ
일체형 책상을 열심히 검색하던 중 당근 마켓에서 딱 맞는 의자를 보고 바로 구매
오래 앉으면 불편할 것 같지만 어차피 하루에 1시간이나 할까말까 하니 대만족임
다락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도 보는데 의자들이 오래 앉기에는 다 불편했다
낮은 리클라이닝 의자를 찾다보니 한샘 휴 좌식 리클라이너가 딱 맞아보여서 구매함
쿠션의 단단함도 불편하지만 어깨부분이 좁은게 가장 불편하다
뒤로 많이 눕힐경우에는 의자가 넘어감
날씬하고 가벼운 사람이 써야 할 의자인것 같다
원래 있던 라운지 체어와 안마의자까지 총 5개의 의자가 다락에 있다
라운지+안마의자+좌식리클라이너 를 파우제나 누하스로 바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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