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카페를 위한 캡슐 머신 - 일리 Y3.3

전자동머신과 드립커피머신을 사용하고 있지만 집에서 간편히 마시기에는 캡슐이 최고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일리 디카페인을 좋아해서 일리로 선택했다

X7.1과 Y3.3 모델 중 고민하다가 Y3.3을 선택한 이유는 크기와 사용가능 한 컵 사이즈 때문이다

X7.1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캡슐을 넣을 때의 감성에 거의 마음이 넘어갔었는데 머신이 차지하는 부피와 주로 마시는 커피잔의 크기가 들어가지 않아 작은 잔을 따로 사용해야하는 점이 부담스러웠다

30평이든 70평이든 주방은 항상 공간이 부족했기에, 지금 사는곳처럼 좁은 주방에서는 상시 꺼내놓는 기기는 크기를 최대한 작을수록 좋은 것 같다

 

일리 공식 판매처 일리카페에서 라떼러버 패키지로 구매했다

작고 귀엽고 앙증맞음

 

 

웰컴캡슐

 

 

1월 행사 사은품

스틱커피 2종과 청소용품, 캡슐 오프너

 

 

추가로 구매한 디카페인 싱글플로우팩 100개

유통기한 임박이라 싸게 구매했는데 하루에 4잔 이상 마시니 한달도 못마시겠네

 

 

정수기 옆에 설치

작고 귀엽고 앙증맞음 ㅋㅋㅋ

저 조그만 크기로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내리다니... 앞으로 다른 머신은 안쓸듯....

 

 

 

'MHolic'에서 업로드한 동영상

 

청소를 위해 캡슐없이 물을 내릴 때는 물이 꽤 튀더니 정상작동하니 괜찮음

나한테는 좀 진한 맛이라 물이든 우유든 많이 타야해서 일리 머그컵은 좀 작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