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들/생활
-
스메그 3종과 발뮤다 토스터기내 이야기들/생활 2021. 2. 19. 21:48
사무실 이전 후 스메그 전기포트를 선물받은걸 계기로 드립커피머신과 밀크포머까지 사버렸다. 덤으로 발뮤다에서 새로 나온 베이지색 토스터기를 깔맞춤으로 지름. 와이프가 집 이사하면 다 집으로 가져간다고 함. 전기포트는 온도조절 기능과 보온기능이 꽤 마음에 든다. 포트 자체 무게가 무거워서 물이 들어있는건가 착각하게 됨. 기존 드롱기 전자동머신을 사용중이라 드립커피머신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막상 사고나니 잘 쓰게된다. 원두는 일리 디카페인으로 오전에 부담없이 마시고, 집중이 필요할 땐 드롱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먹어도 허세는 사라지지 않음. 된장기질과.... 사실 그냥 손가는대로 그냥 먹음. 밀크포머는 아직 안써봤다. 드롱기 스팀기로 거품내기 귀찮아서 샀는데 한번도 안써봄. 귀찮아서 샀는데 쓰는것마저 귀..
-
MENDOTA - 멘도타 리드줄 구매내 이야기들/생활 2020. 12. 2. 21:09
주로 사용하던 리드줄이 김아리양의 돌진 산책에 끊어져 버렸다. 그래서 산책 훈련에 적합한 멘도타 일체형 리드줄을 구매했다. 하네스와 목줄에 이어 리드줄도 간단히 기록을 남겨본다. https://mholic.com/337 러프웨어 플랫아웃 리쉬 상상도 못했죠. 리드줄이 끊어지는 일이 생길거라곤... 고리부분 마찰때문인지 조금씩 헤지더니, 절반 정도 남은 상황에서 급 돌진으로 끊어져 버렸다. 손잡이도 편하고 리드줄에 빛반사 띠가 있어 좋았는데.... 러프웨어 퀵 드로우 리쉬 목줄에 걸어서 감아두고 빨간 부분을 잡으면 풀리면서 짧은 리드줄이 되는 제품 사람이 통행하지 않는 하천변을 따라 같이 출퇴근 할 때 사용했었다. 산책중인 사람 마주치면 급하게 잡을 때 요긴함 해당 산책로가 공사로 가로막혀 요즘은 쓰지 않..
-
아이폰 12pro 구매내 이야기들/생활 2020. 11. 9. 20:12
카플레이용으로 사용하던 아이폰5s가 너무 느린데다 수시로 GPS를 인식하지 못해 네비게이션 사용이 너무 불편하여 갤럭시로 블루투스만 연결하여 사용하였다. s10 5g 모델을 사용중이었는데 블루투스가 계속 꺼지고 켜지지 않는 증상이 발생되어 검색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 해결 방법은 메인보드 교체인데 40만원 가량 비용이 든다고 한다. 보드를 교체하고 uroid라는 안드로이드기기를 카플레이로 연결하는 장치를 구매하려고 생각했는데 uroid의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평을 보고 포기 아이폰으로 다시 넘어가기로 마음 먹었다. 삼성페이로 너무 편리한 생활을 하던중이라 과연 지갑을 잘 챙겨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3일간 식사 및 외출 시 지갑을 들고 가지 않아서 (주로 차에 두고 옴)..
-
간단한 술안주 2가지내 이야기들/생활 2020. 10. 5. 22:22
즐겨먹는 술안주 2가지 황태채 구이 만능 안주 소주 맥주 와인에 다 어울린다 와인중 스파클링에 최고 ㅎㅎ 마트에서 구매한 황태채를 쌩 후라이팬에 간단히 구운 뒤 간장+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먹으면 술이 술술 넘어감 치즈소시지와 나초 요건 맥주와 와인에 잘 어울림 먼저 소시지를 전자렌지에 돌린 후 슬라이스 치즈 두장을 한 번씩 접어서 올려준뒤 20초 가량 다시 돌려주면 끝 사진을 허세샷으로 찍어서 소시지가 잘 안보이지만.... 치즈소세지를 다 먹은뒤엔 나초를 남은 치즈와 먹으면 됨 와인 두 잔 마시고 아~~ 취한다~~
-
밀레 Blizzard CX1 Parquet power line내 이야기들/생활 2020. 9. 28. 18:52
골든 리트리버의 털갈이는 상상을 초월한다. 여름털이 빠지기 시작한 김아리양 아침마다 수북히 쌓여있는걸 보고 열심히 청소기를 돌렸더니 무선청소기들의 상태가 다들 안좋다. 그래서 열심히 유선 청소기를 알아보고 구매했다. 다이슨 무선청소기도 잘 사용하고 있기에 유선도 사고 싶었지만 왠지 공식몰에 제품이 보이지 않는다. AS문제 때문에 제외.. 일렉트로룩스는 먼지통이 작아보여서 제외 밀레 C3는 먼지봉투 타입이라서 CX1으로 선택했다. 먼지봉투 타입은 이전 일렉트로룩스 제품 사용때 썼는데 이상하게 꿉꿉한 냄새가 계속 나서 꺼려진다. 흰색이 맘에들지만 파란색으로 살 수 밖에 없었다. 제품 색상별로 구성과 옵션이 다르다. 흰색이 기본 구성이라면 파란색은 파켓브러쉬가 추가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다이나믹 드라이브 ..
-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 + 펜슬,키보드,트랙패드내 이야기들/생활 2020. 9. 2. 23:47
얼마전 와이프가 업무용으로 아이패드를 구매했다가 하루만에 사용을 포기하여 물려받았다. 온라인으로 펜슬과 함께 주문하였는데, 필기감도 좋고 반응속도도 좋은것 같음. 펜슬로 모서리 부분을 화면 밖에서부터 안쪽으로 드래그하면 스크린샷이 되며 바로 필기가 가능함. 몇 일 사용해보니 누워서 쓰기에는 펜슬이 편한데 식탁이나 책상에 세워 쓰기에는 영 불편하여 찾아보니 매직키보드와 매직트랙패드라는 제품이 있어 구매하였다. 트랙패드는 조작감도 좋고 액정을 터치하는 작업을 대체 있어서 액정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단축키와 제스처를 더 많이 알면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을것 같다. support.apple.com/ko-kr/guide/ipad/ipada320ef58/ipados iPad와 외장 키보드 단축키 사용하기 iPad..